일단 체인이 크고 잠금장치도 커서 팔찌 착용하고 벗길 때 편해요. 체인이 커서 너무 투박해보일까 걱정했는데, 나비장식 덕분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.
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나비장식 뒷면인데요, 꽉 물리지 않고 조금 어긋나서 손목이나 옷에 긁히면 어쩌나 걱정했는데, 살짝 스친다고 상처가 생길만큼 날카롭진 않구요. 손목 위에 꾹 눌렀을 땐 조금 긁히는 느낌이 들긴 해요.
하지만 손목에 꽉 끼지 않고 조금 여유있게 착용하는 악세사리니까 조심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거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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