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 뻔한 커플링은 착용하고 싶지 않아 남자친구와 몇일을 찾아서 맘에 드는 반지를 바스카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일단 둘 다 심플하고, 어느 룩에나 어울릴 수 있는 반지를 찾고 있었는데 반지 받고 나서 딱이다 싶을 정도로 너무나 맘에 듭니다.
저희는 블랙과 실버를 레이어드하였는데 훨씬 예쁘구요^^
저는 네번째 손가락의 치수가 10호, 남자친구는 11호입니다만 바스카에서는 짝수 10호를 판매하시지 않아 9호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.
그런데 9호가 아주 예쁘게 딱 맞습니다^^
밑에 사진은 택배로 오자마자 바로 풀러서 찍은 사진이구요^^
네번째 손가락에 있는 반지가 9호 반지구요, 두번째 손가락에 있는 반지가 남자친구의 11호 반지입니다.
둘 다 반지 받아보고 너무 맘에 들었네요^^
무엇보다 우체국 택배라 빨리 도착했고 믿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.
다음에는 홍대에 있는 오프라인 점에 꼭 가보고 싶네요^^
사업 번창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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